흰머리가 한두 개씩 늘어나면서 ‘새치커버’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지만, 막상 미용실에 가려니 부담스럽고 셀프염색을 하자니 어떤 염색약을 써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특히 남성분들은 어둡고 칙칙한 컬러는 피하고 싶고, 세련된 컬러로 염색하고 싶지만 어떤 색을 골라야 할지, 어떻게 조합해야 할지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번 똑같은 블랙, 다크 브라운 컬러가 지겨우셨다면 이 글을 주목해주세요. 이 글 하나로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고, 3일 만에 ‘요즘 멋있어졌다’는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남성 새치커버, 밀본 염색약 조합 핵심 요약
- 붉은기 없는 세련된 컬러를 원한다면 ‘애쉬브라운’ 계열을 선택하세요.
- 자연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주고 싶다면 ‘카키브라운’이 정답입니다.
- 정확한 비율과 방치 시간은 성공적인 셀프 새치커버의 핵심입니다.
왜 밀본 염색약인가요?
수많은 염색약 브랜드 중에서 왜 전문가들은 ‘밀본(Milbon)’을 추천할까요? 밀본은 동양인의 모발 특성에 맞춰 개발되어 붉은기를 효과적으로 중화시키고, 원하는 컬러를 선명하게 표현해 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디브(Ordeve)’와 ‘어딕시(Addicthy)’ 라인은 다양한 컬러 차트를 제공하여 선택의 폭이 넓고, 손상모를 위한 저자극 설계로 셀프염색 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미용실에서도 사용하는 전문가용 제품인 만큼, 정확한 레시피만 따른다면 집에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밀본 염색약 라인 간단 비교
남성 새치커버에 주로 사용되는 밀본의 대표적인 라인은 올디브와 어딕시, 그리고 새치커버 전용 라인인 보떼가 있습니다.
| 라인 | 특징 | 추천 대상 |
|---|---|---|
| 올디브 (Ordeve) |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색감, 다양한 브라운 계열 컬러 보유 | 자연스러운 컬러를 선호하거나 셀프염색이 처음인 분 |
| 어딕시 (Addicthy) | 고채도의 한색 계열, 뛰어난 붉은기 중화 효과, 빠른 발색 | 애쉬, 카키 등 트렌디한 컬러를 원하고 붉은기가 많은 모발 |
| 보떼 (Beaute) | 새치커버 전용 라인, 백모를 확실하게 염색 | 새치 양이 많아 커버력이 중요한 분 |
추천 조합 1 댄디하고 시크한 ‘애쉬브라운’
애쉬브라운은 남성분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컬러입니다. 특유의 차가운 느낌이 붉은기를 확실하게 잡아주어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해 줍니다. 특히 쿨톤 피부에 잘 어울리며, 탈색없이도 비교적 선명한 애쉬 컬러를 표현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시도하기 좋습니다.
애쉬브라운 추천 레시피
성공적인 애쉬브라운 새치커버를 위해서는 ‘멋내기’용 컬러와 ‘새치커버’용 컬러를 적절히 믹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치커버용 염색약만 단독으로 사용하면 너무 어둡게 나올 수 있고, 멋내기용 염색약만 사용하면 새치 커버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조합: 밀본 올디브 7레벨 애쉬 계열 + 밀본 보떼 6레벨 뉴트럴브라운(b6-NB)
- 비율: 멋내기용 염색약 2 : 새치커버용 염색약 1 (새치 양에 따라 조절)
- 산화제: 6% 산화제를 염색약 총량과 1:1 비율로 믹스합니다.
새치 양이 30% 미만이라면 멋내기용 염색약의 비율을 높여 더 밝고 선명한 애쉬 컬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새치가 많다면 보떼의 비율을 높여 커버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애쉬브라운 염색 시 주의사항
애쉬 계열 컬러는 모발의 베이스가 밝을수록 색이 잘 표현됩니다. 버진헤어이거나 기존 염색모가 어두운 경우에는 원하는 만큼의 애쉬 색감을 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무리하게 밝은 레벨의 염색약을 사용하기보다는, 톤다운된 애쉬그레이나 쿨브라운 컬러로 시작하여 점차 명도를 높여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애쉬 컬러는 다른 색상에 비해 유지력이 짧은 편이므로 컬러 샴푸를 사용하고, 모발 케어에 신경 써서 색이 빨리 빠지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추천 조합 2 부드럽고 내추럴한 ‘카키브라운’
카키브라운은 동양인의 노란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부드럽고 따뜻한 인상을 줍니다. 웜톤 피부에 특히 잘 어울리며, 매트브라운 계열의 일종으로 붉은기를 효과적으로 잡아주면서 은은한 카키빛이 돌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과하게 튀지 않으면서도 평범한 브라운 컬러와는 다른 매력을 원한다면 카키브라운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카키브라운 추천 레시피
카키브라운 역시 애쉬브라운과 마찬가지로 멋내기용과 새치커버용 염색약을 조합하여 사용합니다. 특히 밀본의 펄 그레주나 페일 카키 라인은 매력적인 카키빛을 표현하기에 좋습니다.
- 조합: 밀본 올디브 8레벨 매트 계열 (또는 펄 그레주) + 밀본 보떼 7레벨 뉴트럴브라운(b7-NB)
- 비율: 멋내기용 염색약 2 : 새치커버용 염색약 1 (새치 양에 따라 조절)
- 산화제: 6% 산화제를 염색약 총량과 1:1 비율로 믹스합니다.
모발에 붉은기가 많아 고민이라면, 보색 관계에 있는 매트(카키) 계열의 비율을 조금 더 높여주면 중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카키빛이 다소 진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샴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색이 빠져 더욱 매력적인 매트브라운 컬러가 됩니다.
셀프염색, 이것만은 꼭 지키세요
성공적인 셀프 새치커버를 위해 몇 가지 중요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염색 전에는 반드시 두피 보호제를 바르고, 모발 진단을 통해 자신의 모발 상태(손상도, 굵기 등)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색약을 도포할 때는 새치가 많은 뿌리염색 부분부터 시작하여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바르고, 제품에 명시된 방치 시간을 꼭 지켜야 얼룩 없이 깔끔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염색 후에는 유화 테스트를 통해 염색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고, 컬러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모발 케어에 신경 써야 염색 유지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어둡고 칙칙한 새치커버는 그만두세요. 밀본 염색약 조합을 활용하여 자신에게 어울리는 세련된 애쉬브라운, 카키브라운 컬러로 자신감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정확한 레시피와 약간의 기술만 있다면, 미용실 부럽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